유부초밥맛있게 만드는법

유부초밥맛있게 만드는법

 

 

오늘은 간단히 즐길수 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볼꺼에요.

자취생들 귀차니즘에 여러재료 준비하기 힘들죠.

시중에서 파는 유부초밥에 마요네즈 양념한 크레미를 얹어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그럼 고고씽,,,

 

 

 

*재료*

밥 1공기, 유부초밥세트(16개), 크레미 3개, 채 썰은 오이 조금, 마요네즈 1TS, 소금, 후추

 

 

 

시중에 여러 회사 제품이 있는데 전 타사제품에 비해 느끼함도 덜하고, 유부 피도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CJ에서 판매하는 유부가 맘에 들더라구요.

 

 

크레미를 결대로 쭉쭉 찢어 준비해 주세요.

 

 

마요네즈와 소금 한꼬집, 후추 2번 통통 쳐서

 

냉장고에 반토막 남아 있던 오이와 같이 젓가락으로 살~살~살~ 버물어주세요.

 

 

큰 볼에 밥과 초밥세트에 들어있는 볶은양념, 소스를 넣고 주걱을 세워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유부피에 밥을 3/2만 넣고

 

 

크레미를 넣어주세요. 욕심껏 넣으면 매듭 지을때 불편하답니다.

 

유부의 양쪽 끝을 당겨 오물어 주세요.

 

 

쨔잔~ 완성!!

저렇게 오물어 넣으면 내용물이 나오지 않아 깔끔해서 먹기 편하답니다.

 

 

크레미를 좋아라 하는 권군을 위해 밥을 조금만 담고 크레미를 많이 넣었더니 밥이 남았네요.

남은 크레미를 속에 넣고 조그맣게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참! 주먹밥에 베이컨을 빙 둘러서 기름 없는 후라이팬이 구워주시면 베이컨 말이 주먹밥이 탄생된답니다.

알맞은 도시락통에 넣었더니 소풍가고 싶네요~

 

반찬 없어 고민될때 후닥닥 만들기 편한 유부초밥,

조금만 응용하면 좀 더 새로운 맛을 느낄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