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만들기

음식레시피|2021. 4.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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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만들기

입맛도 없고, 또 딱히 해 먹을것도 없을때 쉽게 구입해서 빠른 시간내 조리할수 있는 두부조림 어떠세요? 갓 해놓은 두부조림을 밥에 쓱싹쓱싹 비벼 먹으면 부드러운 두부가 소화에도 부담없어서 한그릇 금방 뚝딱 하겠죠?

자 그럼 시작합니다~

 

 

재료

두부 1모,  양파 1/2

양념장 (고춧가루 1Ts, 간장 1Ts, 물엿 1/2, 생수 7Ts, 다진 마늘 1/2Ts, 대파 1/2 참기름 1/2Ts)

 

 

 

 

두부는 납작하게 썬 뒤 두부 위에 소금을 솔솔솔 뿌려 주세요.

(두부에 남은 수분도 제거해 주고 간도 되고 두부를 부칠때 단단해진답니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저는 잘라놓은 쪽파를 사용했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잘 부쳐진 두부를 냄비에 넣고 켠켠히 양념장을 뿌려 주세요.

 

마지막엔 채썬 양파를 올리고 10분간 조려 주세요.

 

 

짜잔~ 완성!!

 

다이어트를 하는 저에겐 곤욕스런 시간입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완성된 음식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도 아닌것이 말이죠.. ㅋㅋㅋ

 

자~ 즐거운 식사하세요^^

 

 

*참*

자취생들 여러분~ 혼자서 또는 둘이서 반찬 하나 해 먹는데 야채를 쓰고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파, 양파는 채썰고 마늘은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 놓는 답니다.

그럼 다음에 필요할때 그때 그때 꺼내서 쓰면 얼마나 편한지.. 

또 입맛 없을때 후닥닥 해 먹을수 있도록 볶음밥 재료(당근, 감자, 양파 등) 도 잘게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요. 후라이팬에 달달달 볶다가 찬밥, 소금간 해서 먹으면 간단하죠?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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