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14가지 건강습관

헬스건강|2021. 5.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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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 14가지 건강습관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미리 신경 쓴 건강 비결, 활기찬 노년을 위한 생활 속 건강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 부산대학교 의대 김동균 명예교수가 '노화와 산업보건'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에서 외국 의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각종 문헌을 인용하여 건강한 노년을 위한 14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노년기에도 지속적으로 건강하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혈당치를 조심해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_바벨과 바벨을 이용한 운동기구 운동을 통해 근력과 골밀도를 강화합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60대 폐경기 여성들이 1주일에 두 번, 1년 동안 역기와 역기운동을 한 결과 골밀도가 높아져 체력이 30대 후반 수준까지 향상됐다.

2_걷기 캐나다의 운동 노화 센터에서는 꾸준한 걷기 운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1주일에 3회,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리학적 나이를 약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3_금연 건강과 관련된 영원한 화두는 역시 금연입니다 영국 브리티시메디컬저널에 따르면 30세 이전에 담배를 끊을 경우 비흡연자와 평균수명이 비슷하다고 한다. 50세에 그만둔다고 해도 15년 안에 사망할 위험성이 흡연자보다 50% 낮아집니다.

4_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합니다 짙은 녹색의 야채와 고구마, 요구르트, 콩, 한류에 이르기까지 주변 곳곳에 숨어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_비타민 보충 미네랄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은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칼슘과 골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E를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6_ 저지방 식단 저지방 식단은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학습 능력과 기억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영양학자 캐럴 그린우드 박사의 실험 결과 지방이 많은 먹이를 먹은 쥐는 학습 능력과 기억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_적당한 수면 7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합니다. 미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6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8시간 자는 사람과 4시간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각각 13%,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_지속적으로 두뇌 자극을 주는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다소 어려운 책을 읽는 등 계속적으로 정신 활동을 자극하고 있으면 노년이 되어서도 기민한 정신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9_음악 감상, 악기 연주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정기적으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10_ 신앙생활을 통해 스스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약 7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_ 자원봉사 고령병학자 니나 채플 박사는 노년기에 사회봉사 등으로 남을 돕는 활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2_ 애완동물을 키우는 미국 노인병학회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한 기분을 느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3_ 긍정적인 사고방식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10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수 노인의 공통점은 어려운 것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고 평소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4_ 원만한 사회생활의 토머스 그레이스 교수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 남녀 3,000명을 1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사회활동 참여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낮추기 위한 치료 못지않게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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